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6화: 평원 (프리패스 발매중 파) === [[파일:kmnjapcastle.jpg|width=500&align=center]] 자파리 파크의 평원에 세워진 일본식 성 하나를 기점으로 삼고 있다. 물론 이 성도 어디까지나 어트랙션용으로 세워진 것이며, 그래서인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161801|고풍스런 성에 어울리지 않게 미끄럼틀이 달려있다.]]~~성의 비상탈출로다 카더라~~ 매번 성을 노리고 있는 무스파의 공격을 받고 있으나 소속 프렌즈들의 전투력이 막강해 잘 막아내고 있다. '프리패스 발매중' 깃발을 세력 상징으로 쓰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프렌즈들은 문자를 해석하지 못하니, 그냥 색이 눈에 확 띄는 깃발이겠다, 자기들 진영의 상징으로 쓸 수 있겠다 싶어 양쪽 진영 다 큰 생각없이 뽑아다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진은 모두 [[CJ E&M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인 것이 특징.[* 정확히는 투니버스가 CJ에 인수되기 전 투니버스 성우극회일 때 입사한 기수 성우들이다.] ||<:>(오록스 + 아라비야영양) > (무스 + 무스파)[br]무스 ≈ 사자 --무스파 ≈ 0--[br]∴ (오록스 + 아라비야영양) > 사자|| 오록스와 아라비아영양 두 명만으로 무스 무리를 막아냈다는 점, 그리고 무스가 사자와 전투력이 호각이란 점에서 보았을 때, 적어도 오록스와 아라비아영양 두 명이 힘을 합치면 사자를 능가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선 사실 오록스와 아라비야영양이 사자보다 세지만 사자가 엄격, 진지, 근엄 하는 척하는 게 귀여워서 리더로 모시고 있는 사자 [[빠순이]]들로 묘사되기도 한다. 허나 좀 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사자가 그냥 강해서 우두머리를 하고 있다기 보다 리더로써 자질을 갖추었기에 리더 역할을 맡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것은 후술. * [[사자]](ライオン) ||[[파일:사자_kor.jpg|height=300]]||[[파일:kmnlion.png|height=300]]|| > '''"우리 애한테 손 대면~ 넌 죽은 목숨이다!"''' CV: [[혼다 마리코]][* 게임판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日)/[[양정화(성우)|양정화]][* 케모노 프렌즈의 콘셉트 디자이너인 [[요시자키 미네]]의 대표 캐릭터 [[케로로]]를 맡은 성우다.](韓)/[[크리스탈 라 포테]](美) 사자파의 우두머리. 평원의 왕으로, 백수의 왕답게 성 깊은 곳에서 위엄 넘치는 자세로 앉아있다. 가방과 서벌은 그 기세에 눌러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파일:kmnlionness.jpg|width=400]] >'''"이야~ 미안미안~"''' 사실 위엄 있는 모습은 부하 앞에서만 프라이드(무리)를 이끄는 리더로써 체통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보이는 모습으로, 실제로는 느긋하고 가벼운 성격이다. 실제로 숫사자는 암사자들이 사냥을 뛰는 동안 그늘에서 여유롭게 뒹구는 등 헤타레 이미지가 강하므로 은근 사실적인 묘사다. 무스파가 매번 성을 점령하기 위해 도전하고 이게 부하들 선에서 저지되고 있지만, 사자 본인은 그다지 성 방어에 대한 의욕이 없다. 호전적인 성격도 아니며, 이대로 싸우다간 어느 측에서든 부상자가 생길 것 같다는 이유로 그냥 성을 내줄 생각까지 할 정도. 부하들이 없어서 풀어져 있을 땐 바닥을 뒹굴거리거나 나무기둥에 손톱을 가는 등 좀 산만한 편이다. 하지만 이런 가벼운 성격과는 별개로 리더로서의 자질은 확실한 편. 패배 원인이 무엇인지 몰라 계속 질 수밖에 없는 전투만 반복하고 있는 무스에 비해 확실하게 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평화로운 분쟁 해결을 위해 나름 해결책을 찾고 있었던 데다, 승패보다 프렌즈의 안전을 더 중요시 여겨 그 결과 가방 일행을 적진에게 보내어 '''계략을 쓰게 만드는 계략'''을 쓴다.[* 이후 일대일 대결에서도 사자의 영리함이 엿보이는데, 정직하게 머리위에 풍선을 올린 무스와는 달리 사자의 풍선은 등쪽에 위치(정확히는 약간 드러날 정도로 치우쳐져서)해 있다. 뒤를 잡히지 않는 이상 풍선이 터질 일도 없다. 게다가 무스가 옆으로 치우쳐진 풍선을 향해, 또 정직하게 한쪽만 공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방어할 곳이 분명해지니 사자 입장에서는 방어와 공격이 수월해진 것. 사자가 호전적인 성격이었으면 무스파는 영역을 진작에 빼앗겼을 것이다. 비록 가정이지만, 작중 유일하게 풍선을 등뒤에 둔 프렌즈가 사자 뿐인 걸 생각하면 아주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무스의 방어를 담당한 아르마딜로는 풍선이 나 잡아잡수라고 하는 것처럼 앞에 붙여놓고, 코뿔소도 머리 위에 올려 놓은 것을 생각하면 풍선의 위치가 사자의 의도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이점이 있는데도 1대1 대결에서 무승부가 났다는 점에서 순수 무력 면에서는 무스가 더 강하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풍선의 위치가 프렌즈의 머리 위가 아닐 경우, 그 풍선은 해당되는 동물의 실제 급소를 나타냈다고 보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92600|해석]] 또한 존재한다.] 12화에서는 대립하던 무스와 함께 가방을 구하러 온다. 따오기를 타다가 거대 세룰리안을 공격할 때 모습은 매우 강렬한 편. 느긋한 목소리로 '우리 애한테 손 대면~'라고 한 후, 위엄 있는 낮은 목소리로 '넌 죽은 목숨이다!'라고 일갈하며 공격을 가한다. 2차 창작에선 십중팔구 무스와 커플링되며, 수컷 외모란 탓에 이상한 쪽으로 [[양성체|후타나리]]로 그려지는 경우가 잦은 편. 또한 우두머리 사자가 무리 내의 암컷이 다른 숫사자와 가까이 지내는 것을 경계하거나, 자신의 핏줄이 아닌 새끼 사자들을 죽이는 것에 착안하여 굉장히 질투심이 많은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위엄 있는 모습을 보일 때, 그리고 무스와 싸울 때 눈이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것과 같은 것을 11화의 불곰이 "야생해방"이란 명칭으로 언급하며 선보인다. 일종의 프렌즈들만의 [[리미터 해제]]에 해당되는 개념. ||[[파일:오록스_영양_kor.jpg|height=400]]|| ||<:>좌측이 오록스, 우측이 아라비아영양|| * [[오록스]](オーロックス) [[파일:kmnorox.jpg|width=200]] > '''"네 이놈들, 어디서 온 놈들이냐?"'''[* 5화 마지막에 버스 내로 들어오면서 한 말] > '''"뭐뭐뭐뭐뭐 뭐야 저게! 무스 녀석 머리가 어떻게 돼버린 거야?!"''' CV: [[하라 나츠코]][* 게임판 성우는 [[오오와다 히토미]].](日)/[[정유미(성우)|정유미]](韓)/마시 티그(美) 사자파의 전투원으로 영역에 침범하는 자를 막는다. 해당 종은 17세기 초에 멸종되었다가 현재 복원을 시도하고 있는 종인데, 이 때문에 프렌즈의 눈동자는 죽은 눈의 형태로 그려져 있다. 힘이 무척 강하다. 대신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은지 방위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른쪽과 동쪽의 개념을 혼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큰 인상을 남기지 않은 단역이지만 위장 패턴이 입혀진 군복, 죽은 눈, 갈색 피부의 흔치 않은 조합에 공식 일러스트가 복근을 강조한 편이라 소수의 팬이 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45416&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8%A4%EB%A1%9D%EC%8A%A4|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작가가 그린 오록스]] 또한 무스(로 위장한 서벌)의 목이 부러지고 나서 재생하는 것을 보고선 외치는 '위험해!(やべーよ!)'가 [[https://youtu.be/sgwzmjWKRjk?t=54s|특유의 삑살나는 듯한 억양]]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따금 쓰인다. 덤으로 [[한여름 밤의 음몽]] 1부에 등장하는 대사와도 같아서 그쪽 방면의 풍평피해로도 애용 중. * [[영양(동물)|아라비아영양]](アラビアオリックス) [[파일:arabiangoat.png|width=200]] > '''"이건 또 뭐야? 새로운 무기 같은거냐?"'''[* 자파리 버스를 가리키며 한 말] > '''"미, 미안해...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CV: [[이노우에 후미코]][* 게임판 성우는 [[칸다 아케미]].](日)/[[박리나]](韓)/[[리아 클라크]](美) 오록스와 같이 등장한 프렌즈. 무스 무리들이 말하길 전투력이 상당해 자신들이 돌격하면 이 선에서 정리된다고 한다. 오록스가 파워형이라면 이쪽은 테크니션으로, 전투 기술이 좋다고 한다. * [[아시아흑곰|일본반달가슴곰]](二ホンツキノワグマ)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9540adee.jpg|height=300]]||[[파일:kmnnihonvandal.jpg|height=300]]|| > '''"사라졌잖아? 와, 굉장하다!"''' CV: [[카리야 루이]][* 게임판 성우는 [[카쿠마 아이]].](日)/[[김채하]](韓)[* 조연급 등장인물이 특히 많은 6화였기에 팬들마저 여러 중복캐스팅 배역을 각오하고 있었으나, 결국 반달가슴곰/바위뛰기펭귄 성우 단 한 명뿐인 것으로 밝혀지자 더욱 찬사 받았다.]/아만다 기쉬(美) 오록스, 아라비아영양이 전방 전투 담당인 반면 성 문지기 역할이다. 무스파는 오록스와 아라비아영양 선에서 항상 막혀버렸기 때문에 문지기로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가방이 계책을 내기 전까진 일본반달가슴곰과 교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제대로 된 전투 장면이 나오지 않고 허무하게 아웃되었지만, 성의 마지막 수비 라인을 맡은 수문장으로 남아있었던 것이나 곰 프렌즈라는걸 고려하면 만만치않는 강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불곰이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이쪽도 수달만큼이나 상당히 타노시(...)한 사고를 갖고 있는지. 눈앞에서 적인 카멜레온이 '자 내가 하는 걸 잘 보시오!'라고 하며 투명화를 사용하는데 '''진짜로 그냥 그걸 지켜보고 있었으며'''(...) 완전히 투명해지자 '''진심으로 감탄하며 '우와 굉장해!!'라고 탄성을 내지르기까지''' 했다.[* 작중 묘사가 되었듯 카멜레온이 완전 은신하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렸다. 거의 3초 이상되는 시간을 신기하다고 그냥 보고 있었던데다 정말 전신이 투명해지자 정말 놀라며 재미있어 한 것. 정말 작은발톱수달급으로 타노시한 사고를 가진 프렌즈인 모양이다. 물론 카멜레온의 당시 대사에 의하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상대에게 기다리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했기 때문에 프렌즈의 사고회로를 이용한 가방의 작전에 당한 것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다.] 12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전체 등장 씬에서만 보이고 상세하게 묘사되지는 않지만 무기가 부러진 불곰에게 자신의 무기를 빌려준 것으로 보인다.[* 불곰의 무기는 12화 첫 공격에서 부러졌는데, 합동 공격 중 마지막 공격 시의 무기 디자인이 마지막 공격 때에 일본반달가슴곰의 무기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